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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11월 17일부터 아이폰X 사전예약 실시


  • 안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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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6 10:41:59

    애플 아이폰X 국내 정식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11월 17일부터 아이폰X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 사진제공 : SKT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의 온라인 홈페이지를 비롯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SK telecom, 티월드 다이렉트, i Talk 등에서 17일 오전 9시부터 11월 23일 오후 8시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이후 24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iPhone X은 64 GB, 256 GB 총 2가지 메모리 버전과 스페이스그레이, 실버 등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 및 요금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SK텔레콤 T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제공 : KT




    KT 고객은 11월 17일부터 전국 KT매장, 온라인 공식채널인 KT샵, KT Shop 앱 및 문자를 통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iPhone X은 5.8형 Super Retina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고혹적인 전후면 글래스 및 스테인리스 스틸 디자인, 강력한 머신 러닝과 증강현실, 몰입감 넘치는 3D 게이밍 경험을 위한 뉴럴 엔진이 탑재된 A11 Bionic 칩, 무선 충전 그리고 혁신적이며, 안전하고 새로운 잠금 해제 및 사용자 인증, 결제 방식을 제공하는 Face ID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과 요금제 관련 상세 정보는 KT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품 관련 상세 정보는 Apple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사진제공 : LGU+


    LG유플러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사전예약 사이트, 카카오톡에서 iPhone X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전후면 글래스 방식으로 디자인된 iPhone X은 견고한 글래스로 만들어졌으며, 실버 및 스페이스 그레이 두 가지의 아름다운 마감으로 출시된다.

    LG유플러스는 Apple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Apple Music’에 가입한 LG유플러스 고객에게 5개월간 과금 없이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iPhone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Apple Music 회원들은 수천만 곡의 방대한 음원을 스트리밍을 통해 듣거나 다운로드한 후 데이터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iPhone X 구매고객이 12개월 또는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고 신규 출시하는 iPhone 시리즈로 기기 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50%, 40%를 보장받을 수 있는 ‘iPhone X 가격 보장 프로그램 12개월형과 18개월형을 출시한다.
    프로그램의 월 이용료는 12개월형 3300원(이하 VAT포함), 18개월형 2200원으로, 월 납부요금 6만 5890원 이상의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

    가격과 요금제 관련 상세 정보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iPhone 제품 관련 상세 정보는 Apple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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