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26 15:35:22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중국 조이파이게임(Joypiegame)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가 26일 오전 기준,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며 양대 마켓을 석권했다고 26일 밝혔다.
게임의 흥행 여부를 결정짓는 최고매출 부문에서도 카카오 게임 1위, 애플 앱스토어 3위를 기록하며 리니지 형제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구글 플레이의 경우 출시 이틀만에 최고 매출 11위로 진입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지난 2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사전예약에만 12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고, 출시 하루 전 시작한 사전 다운로드에서도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 하는 등 기대작 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시된 <열혈강호 for kakako>가 초반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기록해 내부적으로도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우선, 런칭 기념으로 게임 설치 후 50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샤넬백’, ‘갤럭시 노트8’, ‘아이폰X’ 등을 지급한다. 또, 정파 VS 사파간 세력전을 진행하고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중 추첨을 통해 ‘LG 55인치 TV’와 ‘100만원 상당의 회식비’를 지원한다. 또, 공식 카페를 통해 오픈 축하 글을 남기는 남기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샤오미 전동 킥보드2’를 증정한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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