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19 11:27:27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Britz)는 두개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무선으로 연결하여 3D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BA-TW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A-TW1은 두개의 스피커를 상호 무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일반 블루투스스피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완벽한 3D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해 360 VR 영상등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볼 때 보다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두개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각각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두명이 각각 나누어 사용을 할 수도 있다.
제품에는 True Wireless Sound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모듈을 탑재하여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정격 6W의 고출력 사운드와 고성능 유닛, 저음 진동판(Bass Passive Radiator)을 장착하여 강력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또한 패브릭 그릴을 적용하여 어느 곳에 놓아도 감각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핸즈프리 기능과 AUX 연결 단자가 있어 노트북 등의 외부 장치도 연결이 가능하다.
브리츠에서는 신제품 BA-TW1 출시 기념으로 BA-TW1과 브리츠의 또 다른 리얼 3D 스테레오 블루투스 스피커인 BZ-G400 제품 구매 고객에게 브리츠 VR박스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A-TW1의 가격은 49,000원(예정)으로 제품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리츠 홈페이지 및 브리츠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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