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8-30 11:51:08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곳에 자리한 신규 아파트 분양 단지는 자연스럽게 이목이 집중된다. 학교, 병원, 교통망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된 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삶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
최근 충청권인 충북 옥천에서 대전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지엘건설이 충북에 첫번째로 선보이는 ‘옥천 지엘 리베라움’이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양수리 낚시터, 향수공원, 충혼공원 등이 가까운 단지로 옥천 금강, 보청천 등도 위치해 있다.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여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옥천군청, 청소년수련관, 문화예술회관,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자리한다. 우수한 학군으로는 삼양초와 장야초, 옥천중, 옥천여중, 옥천고등학교, 옥천상고 등이 있다.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된 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4베이의 혁신평면으로 설계했으며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인 1층 세대가 없는 필로티 설계를 선보인다. 단지 전체에 주동통합 지하주차장 구조로 입주민의 주차가 편리 한 점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엘리베이터는 세대와 지하주차장을 바로 연결한다. 판상형 구조로 되어있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며 옥천에서는 보기 드문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주민들의 품격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의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효과로 일대 지역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신성장 동력이 될 500억 규모의 옥천 제2의료기기단지가 2018년에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보다 미래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되는 지역으로 인근 대전지역의 실수요자와 투자자까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충북 옥천은 교통호재도 빼 놓을 수 없다. 경부고속도로 옥천IC, 경부선철도 옥천역, 4번국도, 37번국도, 19번국도 등 광역교통망을 갖춰 전국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4번국도 또는 경부고속도로 옥천IC를 통해 대전까지 약 2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에 지역 내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현재 사업추진계획중인 충청권 광역철도(대전~옥천) 개통 시 ‘옥천 지엘 리베라움’ 입주민들은 대전생활권을 한 층 더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도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옥천지역이 전국으로의 접근성까지 원활해질 것으로 평가 돼 상승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유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도가 충청권 광역철도와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 2-4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지하1층, 지상14~20층, 총 446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 66㎡, 77㎡, 84㎡로 지어지며, 옥천에서 손꼽히는 단지규모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선호도 높은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돼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입주와 동시에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을 누리는 수혜단지가 될 것이다”며 “입주시기가 가을 이사철인 10월로 예정돼 있기 때문에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모델하우스는 현장 바로 옆에 위치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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