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인이어 브랜드 웨스톤의 국내수입원 사운드캣이 최근 일본 한정판 인이어를 국내 출시했다.

출시된 제품의 공식 명칭은 ‘Westone Japan Limited Edition J30’으로, 웨스톤 담당자에 의하면 J30 는 아시아의 사용자들을 위하여 특별하게 디자인하고 튜닝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모델이라고 한다.

웨스톤의 공식 수입처인 사운드캣 담당자에 의하면 “일본에서 인기 있는 제품인 만큼, 본래 국내 판매 계획이 없었던 J30 을 국내에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웨스톤의 사운드 엔지니어 칼 카트라이트는 ‘오랜 연구를 통하여 기존의 W30보다 한중일 음악 감상에 더욱 만족스럽도록 특별히 튜닝한 제품이 J30’ 이라고 밝혔다.

일본 한정판 Westone J30의 공식 소비자가는 399,000원이며 웨스톤 공식수입사 ‘사운드캣’ 용산 매장과 음향기기 프리미엄 멀티샵 ‘이어폰샵’ 에서 청음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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