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1-03 10:24:51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와 사상 최대치 입주물량, 금리인상 가능성 등 국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아파트 분양 시장이 얼어붙었다. 이에 시중 여윳돈이 분양권 전매 제한, 청약 재당첨 금지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 오피스텔,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거주와 임대가 모두 가능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에게도 관심이 높다. 실제로 지난 1~2년간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높은 분양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가운데 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산 15-79 일원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가 실거주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명루첸이 분양하는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는 연면적 335,227㎡규모,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200%를 적용 최고 4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32세대로 이달 중에 분양 예정이다.
최근 충북 진천 교성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추진됨에따라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총 32필지(82평~99평)내외 공급을 시작으로 진천교성지구를 교육문화 글로벌 허브로 조성될 예정이다.
진천 교성지구내 준주거용지 5천300여평에 들어설 교육문화복합시설에는 글로벌영재교육을 위한 특화된 국제학교, 초중등 종합예술학교 및 공연, 쇼핑, 주거, 문화시설을 갖춘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17년 상반기에는 2,300여 세대 대단지 교육테마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 조성도 계획되어 있다.
진천 교성지구는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는 물론 34, 17, 21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서울 수도권까지는 1시간이며, 청주국제공항을 2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에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산업단지 등 주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각종 편의성과 주변 인프라도 뛰어나다. 진천군청, 진천읍사무소, 경찰서, 보건소 등 주요 관공서가 인근에 있고 진천종합운동장, 진천종합스포츠타운, 남산골 체력단련장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나로 마트, 전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주변에 밀집해 있다.
교육환경도 훌륭한다. 진천교성지구는 우석대학교 아셈캠퍼스를 비롯해 연면적 약 4만평 규모의 교육문화복합시설과 상산초, 삼수초, 진천중, 진천여중, 진천고 등 학군과 교육 시설이 맞닿아 있고 통학여건도 우수해 실거주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대명루첸(대표 지우제)에서는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공급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공동주택(APT) 총 2,300여세대 중 1차분 약500세대~1,000세대 분양과 함께 글로벌영재교육 국제학교 및 초중등 종합예술학교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진천교성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