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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이드] 최신 액션캠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은?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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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0-30 22:08:37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꼽히는 액션캠이 최근 일반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몸에 부착해 독특한 앵글에서의 촬영하는 모습이 자주 노출 되고, SNS 채널에서 유저들이 자전거, 서핑보드, 스케이트보드 등 위에서 묘기를 부리는 장면들을 사용자의 시점에서 촬영하는 영상들이 인기를 끌면서 대중들 인식에서 액션캠의 활용범위가 더욱 넓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각 브랜드에서는 앞다퉈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니는 최근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액션캠 FDR-X3000 및 HDR-AS300을 출시한 가운데 올림푸스는 강력한 방수, 방한, 방진 기능을 바탕으로 한 TG-트래커를 출시했고, LG전자는 올해 5월 G5의 액세서리인 ‘프렌즈’ 중 하나로 통신 기능을 탑재한 ‘LG 액션캠 LTE’를 공개했다. 샤오미는 저가형 제품을 선보이면서 액션캠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렇듯 프리미엄 제품부터 저가형 제품이 지속해서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더욱 똑똑하게 액션캠을 선택하기 위해서 중요하게 따져봐야 하는 기능을 살펴보자.

    ■ 흔들림을 잡아주는 ‘손떨림 보정 기능’

    애써서 찍은 영상이 모두 흔들렸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액션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영상을 담아내는 손떨림 보정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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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학식 손떨림 보정 B.O.SS 탑재한 소니코리아 4K 액션캠 FDR-X3000

    소니코리아는 지난 19일, 액션캠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된 4K 액션캠 FDR-X3000과 풀 HD 액션캠 HDR-AS30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FDR-X3000과 HDR-AS300에는 소니의 프리미엄 캠코더 브랜드인 핸디캠에 탑재되어 왔던 공간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인 B.O.SS.(Balanced Optical SteadyShot) 기술이 적용됐다. B.O.SS. 기능은 렌즈 및 센서 유닛이 일체화된 상태에서 주변 흔들림을 분석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기술을 통해 흔들릴 걱정 없이 촬영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FDR-X3000의 경우 4K 촬영에서도 B.O.SS. 기능은 지원이 되기 때문에 흔들림이 적은 초고해상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 촬영 중에도 양손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도와주는 ‘마운트’

    액션캠에 마운트를 활용하면 양손이 자유로워 안전하고 간편한 촬영이 가능하다. 소니의 FDR-X3000과 HDR-AS300은 슈팅형 디자인으로 마운트를 이용하여 머리와 어깨, 가슴, 백팩 스트랩에도 부착이 가능하다. 특히 몸에 부착하여 촬영 시 1인칭 관점에서 촬영할 수 있어 생생하고 실감 나는 기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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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 액션캠 핸들바 마운트

    그 중에서도 소니 액션캠에 제공되는 ‘핸들바 마운트(VCT-RBM2)’는 자전거 핸들에 장착 및 고정해 사용하는 액션캠 액세서리다. 핸들바 마운트를 장착하면 이동 중에도 안정감 있게 촬영할 수 있어 본인의 레저 활동을 기록할 수 있고 자전거, 바이크, 유모차 블랙박스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고프로도 다양한 마운트와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고프로는 최근 고프로 사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백팩인 씨커와 자전거 및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을 위한 마운트 2종을 출시했다. 씨커는 고프로 맞춤 백팩으로 백팩 자체가 마운트가 되어 가슴이나 어깨끈에 고프로 카메라를 부착해 촬영이 가능하다.

    3-way 마운트를 거치할 수 있는 사이드 마운트까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전문적으로 타는 사람들을 위해 소형 알루미늄 마운트인 프로 핸들바, 시트포스트, 폴 마운트와 프로 시트레일 마운트가 함께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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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프로 씨커와 자전거 및 오토바이 전용 마운트

    ■ 왜곡을 최소화한 남다른 ‘렌즈’

    액션캠은 다른 카메라 기종에는 없는 특유의 광각 렌즈 탑재로 여행이나 야외 활동 시 아름다운 배경을 시원하게 담아내기에 적절하다. 하지만 화각이 과하게 넓어지면 화면 왜곡 현상이 심해질 수 있고, 색수차 등이 생길 수 있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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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 FDR-X3000 및 HDR-AS300에 탑재된 칼자이스 렌즈

    소니코리아의 FDR-X3000 및 HDR-AS300에 탑재된 칼자이스(ZEISS) 렌즈는 4K 영상과 액션캠의 특성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렌즈다. 특히 화각이 넓은 액션캠의 특성을 고려해 주변부 왜곡 현상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또한 뛰어난 광학 성능을 바탕으로 탁월한 해상도를 실현하며, 정확한 색 재현력과 주변부의 형태 왜곡 및 각종 수차를 억제한다. 여기에 멀티 코팅처리를 통해 빛의 난반사에 의한 고스트와 플레어 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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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푸스 TG-트래커

    올림푸스 TG-트래커는 F2.0이라는 밝은 렌즈로 빛이 적은 물속이나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35mm 환산 13.9mm, 204°의 초광각 렌즈는 넓은 화각으로 아웃도어 현장을 더 생동감 있게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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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미 YI

    샤오미 액션캠 YI도 슈퍼 와이드 앵글렌즈을 탑재해 탁 트인 여행지의 배경을 시원하게 촬영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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