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으로 보는 '던전앤파이터' 아트쾌감 전시회


  • 서삼광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6-07-08 17:06:39

    약 11년간 큰 사랑을 받은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강남역 인근에서 개최된다.

    넥슨은 8일 ‘던파’의 신규 프로젝트 ‘컬쳐어택’의 두 번째 행사 ‘아트쾌감’의 문을 열었다.

    서울 서초구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아트쾌감’ 전시회는 ‘던파’를 사랑하는 이용자는 포함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현장 관람자에게는 소량의 소비형 아이템을 담은 쿠폰도 증정될 예정이다.

    ▲ ©

    ▲ ©

    ○…‘던파’는 지난 11년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캐릭터가 풍부해졌고 이야기의 폭도 늘었다. 전시회 입구는 이를 상징하듯 ‘던파’ 캐릭터들의 인트로 화면을 주제로 채워졌다.

     

    ▲ ©

    ▲ ©

    ▲ ©

    ○…오는 9월 업데이트될 ‘마계’를 전시회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각종 설정 원화는 물론, 10월 업데이트될 사도 루크의 듬직한(?) 조각상도 반대쪽 벽면에 전시됐다.

     

    ▲ ©

    ○…황녀님은 오늘도 건강하시다.

     

    ▲ ©

    ○…악녀 ‘키리 더 레이디’와 강화기. 이 곳은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배치됐다. 강화기는 게임속 동작 기믹을 재현해,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불빛이 점멸된다. 물론, 무색큐브는 안 나온다.

     

    ▲ ©

    ○…당신은 차원의 조각을 모으기 위해 돈 이계던전 입장횟수를 기억하는가.

    ▲ ©

    ▲ ©

    ©

    ○…발표되지 않은 원화와 팝 아티스트가 ‘던파’를 주제로 창작한 현대 미술 작품들도 전시회 한쪽 벽면을 채워 눈길을 끈다.

     

    ©

    ○…‘던파’의 경제지표 아이템인 지옥파티 초대장과 도전장. 종이가 아닌 금속이었다!

     

    ©

    ○…귀검사, 마법사, 격투가로 시작된 ‘던파’는 이제 14개의 캐릭터가 등장해 각자의 모험과 이야기를 풀어놓는 대형 게임으로 발전했다. 사진은 ‘던파’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전직군 들을 한눈에 볼수 있는 전시품.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36898?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