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비컴(대표 정종택)은 8일, 뷰게라 블랙박스 VG-900V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VG-900V는 전방, 후방 Full HD 영상을 지원하며 소니 뉴 스타비스(Starvis) 센서를 사용하여 보다 선명하고 부드러운 영상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3.5인치 터치 LCD를 적용해 크고 선명한 화면으로 실시간 영상은 물론 고화질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ADAS를 지원, 전방 추돌 정보(FCWS), 차선 이탈 경보(LDWS), 앞차 출발 알림(Stop & Go)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밖에 듀얼 세이브(Dual Save) 기능으로 충격 발생 시 상시녹화와 충격녹화의 2중 저장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녹화가 누락되지 않도록 했으며, 상시, 주차, 이벤트, 수동, 녹화 및 음성녹음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뷰게라 블랙박스 VG-900V는 전국 뷰게라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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