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뷰가 노트북 쿨러 신제품 ‘NVV900’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NVV900은 시원한 외부 공기를 노트북에 제공하는 140mm의 대형 블루 LED 쿨링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어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고사양 게임을 구동하여 일어나는 발열의 분산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공기 순환 시 발생하는 소음을 약 15데시벨로 감소하여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였고, 최대 17인치까지 지원하여, 태블릿 PC부터 게이밍 노트북까지 모두 호환이 가능해 편리하다.
 
또한, 상판 전체를 블랙 메탈 매쉬 디자인을 채택하여 노트북의 신속한 발열 분산에 탁월하며, 1~5단계까지의 각도 조절로 사용자가 직접 편한 시야각에 맞도록 조절할 수 있다.
 
다양한 주변기기 확장이 가능하도록 USB 포트 2개를 제공하여 NVV900을 사용하면서도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의 충전이 가능하고, 케이블 정리 홀을 이용해 USB 장치에 연결된 케이블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노벨뷰 홍보마케팅팀 장석주 이사는 “노트북에서는 용량이 큰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면 금세 발열이 생기기 마련”이라며 “NVV900은 노트북 발열 분산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여름철 노트북 발열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용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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