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자사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파워샷 G7 X는 일반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하는 센서보다 약 2.8배 큰 1형 이미지 센서와 디직(DIGIC) 6 이미지 프로세서, f/1.8-2.8의 조리개 값을 지원하는 광학 4.2배 줌 렌즈 등을 탑재한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다. 컴팩트한 크기에 터치 가능한 180도 회전 LCD를 지원하고, 고급스러운 레드 링과 2단 다이얼로 쉽고 빠르게 촬영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 정식 판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예약 판매는 정식 판매에 앞서 진행되는 것으로 파워샷 G7 X 의 구매를 계획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약 및 결제를 마친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파워샷 G7 X 전용 속사케이스와 손목 스트랩 세트를 증정할 계획. 전용 속사케이스는 블랙과 레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강조해 외부 흠집으로부터 카메라를 보호하는 동시에, 파워샷 G7 X의 세련되고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완성시켜준다.

예약판매로 파워샷 G7 X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10월 17터 10월 19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해 예약판매 신청 후 결제를 완료하면 된다. 온라인 캐논 이스토어 직영 쇼핑몰의 경우는 10월 20일 오전 10시 이 후에 신청 및 결제가 가능하다.

예약 판매는 캐논플렉스 압구정점, 강남점을 포함한 전국의 캐논 직영 오프라인 매장 15곳과 캐논 스토어 7개점, 캐논 이스토어 직영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예약 판매 가격은 72만 9,000원이다. 예약판매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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