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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 유환아이텍 'PT-EX610'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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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6-25 10:30:38

    프레젠테이션은 우리 일상 속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실적 보고를 위한 기업 회의실, 시청각 수업이 진행되는 교실, 많은 이들이 함께 배울 수 있는 교육장 등 프레젠테이션은 꾸준히 이뤄진다. 여기에 대형 화면을 쉽게 투사하고 어디든지 옮길 수 있는 디스플레이 장치로는 프로젝터가 덩달아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업무용 프로젝터도 다수 나와 있지만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나 대형 장소, 선명한 색상이나 화질이 필요한 프레젠테이션에는 그에 맞는 중형 프로젝터가 필요하다. 중형 프로젝터는 휴대용 프로젝터보다는 크기가 좀 더 크기만 한 단계 뛰어난 화질과 다양한 장비를 연결할 수 있는 확장성, 다양한 기능이 돋보인다.

    ▲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중형 프로젝터 PT-EX610


    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인 유환아이텍(대표 유창수, www.uhitech.co.kr)이 선보인 중형 프로젝터 PT-EX610은 6,400의 높은 밝기와 5,000:1 명암비로 프로젝터 화질을 우선시했다. 여기에 4,500시간의 램프 수명과 에코 모드로 유지 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 곡선으로 세련미를 살리다


    그동안 중형 프로젝터는 디자인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높은 기술력에만 집중한 탓인지 두께는 두껍고 모서리는 딱딱하게 만들어 놓아 투박한 생김새가 아쉬웠다. 

    ▲ 몸체를 매끄럽게 다듬어 투박한 느낌을 없앴다


    새로운 파나소닉 EX610은 파나소닉이 내놓은 전문가용 프로젝터 중 디자인이 가장 돋보이는 편이다. 비즈니스를 위한 프로젝터지만 양옆을 매끄럽게 다듬어 부드럽고 세련된 생김새를 자랑한다. 그렇기에 기업 회의실이나 대형 강당, 대학교 강의실, 전시회장은 물론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카페나 전시회장, 이벤트 장소에서도 잘 어울린다.

    크기는 너비 53cm, 깊이 44.5cm, 높이 17.7cm로 일반적인 중형 프로젝터보다 더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한다. 윗면과 아랫면이 평평해 테이블 위에 올려두기 좋고, 천정에 거치형으로 설치했을 때도 안정적이다. 특히 몸체 두께가 두껍지 않아 프로젝터에 의해 화면이 가려질 일이 적다. 무게는 렌즈를 포함해 10.6kg으로 휴대용 프로젝터보다는 무게가 더 나가지만 이동하면서 쓸 프로젝터로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 렌즈가 정중앙에 있어 설치가 쉽다

    전문가를 위한 제품답게 렌즈가 옆면에 있지 않고 정중앙에 위치해 프로젝터 설치 시 화면을 스크린 정 가운데에 맞추기 쉽다. 좌우 대칭형 프로젝터라 고정식 거치대에 올려놓을 때도 설치가 더 쉽다.

    ▲ 4개의 LED로 프로젝터의 상태를 쉽게 파악한다

    본체 정면에는 4개의 LED로 프로젝터의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다. 전원 LED 뿐만 아니라 램프, 온도, 필터 LED가 별도로 있어 만약 프로젝터에 문제가 생기면 빨간 LED로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오른쪽 면에는 프로젝터 조작을 위한 본체 버튼이 있고, 왼쪽 면에는 에어필터가 있어 나사 하나만 풀고 커버를 열면 누구나 쉽게 에어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장비와 연결할 수 있는 입력 단자는 본체 뒷면에 위치한다.

    ◇ DVI-D와 HDMI는 물론 디스플레이 포트로 차별화

    ▲ 중형 프로젝터답게 입력 구성도 알차다

    입력 단자는 중형 프로젝터답게 시중에 있는 거의 모든 멀티미디어 장비와 연결할 수 있을 정도로 알차다. 일반적으로 PC 연결에 자주 쓰이는 D-Sub(RGB) 단자는 물론 D-Sub 출력단자까지 지녀 프로젝터가 띄우는 이미지를 그대로 다른 모니터에 함께 투사할 수 있다.


    여기에 셋톱박스나 콘솔 게임기,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연결을 위한 HDMI 단자와 최신 인터페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디스플레이 포트까지 품어 디지털 입력도 빈틈이 없다.

    ▲ 차세대 디지털 인터페이스로 주목받는 디스플레이포트까지 채택했다

    특히 디스플레이포트는 HDMI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케이블로 디지털 영상과 디지털 음성 신호를 전달한다. 애플은 디스플레이포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애플 아이맥이나, 맥북, 맥 미니를 사용한다면 별도의 어댑터 없이 프로젝터와 수월한 연결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BNC 규격의 컴포지트 단자와 오디오 인, 리모트를 유선으로 연결해 사용하는 리모트 단자를 품어 시중에 구할 수 있는 대부분의 영상장비와 연결할 수 있다.

    또한 LAN 단자를 통해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PC를 통해 프로젝터를 원격으로 조작하거나 프로젝터의 전원, 온도, 램프 사용 시간과 같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터 에러메시지나 소모품 교체 주기 등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도 있다.

    ◇ 6,500 안시루멘의 압도적인 밝기


    프로젝터 화질의 기준은 이전부터 지금까지 밝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밝기가 높을수록 원본 화질에 가까운 생생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고, 강력한 밝기는 채광이나 실내 조명에 구애받지 않고 원본에 가까운 선명한 화질을 내기 때문에 여전히 프로젝터 성능의 척도로 쓰이고 있다. 그렇기에 더욱 선명한 화질과 다양한 환경에서 항상 만족할만한 화질을 원한다면 프로젝터의 높은 밝기를 확인하자.

    ▲ 6,500 안시루멘의 밝기로 확연히 다른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PT-EX610의 밝기는 6,500 안시루멘으로 일반적인 프로젝터를 압도하는 강력한 밝기는 뽐낸다. 초소형 프로젝터가 50 안시루멘,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 밝기가 2,000~3,000 안시루멘인 것을 감안하면 PT-EX610의 밝기는 확연히 다른 수준이라 볼 수 있다.

    6,500 안시루멘의 밝기로 프레젠테이션의 텍스트는 선명하며, 원본에 가까운 색상으로 이미지나 동영상 재생에 강하다. 또한 형광등 밑에서도 원본에 가까운 색상표현력을 지녀 실외는 물론 야외투사 등 다양한 환경에서 쓰일 수 있다.


    ▲ 밝은 공간에서 활용하기 좋은 데이라이트 뷰 베이직 기술이 담겼다


    커튼을 제대로 칠 수 없는 상황이나 전시회장이나 부스 등 조명을 다 끄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로 투사를 할 예정이라면 '데이라이트 뷰 베이직(Daylight View Basic)' 기능을 눈여겨보자. 환한 조명 아래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볼 수 있는 이 기술은 파나소닉 프로젝터에만 볼 수 있는 독자 기술이다.

    데이라이트 뷰 베이직 기술은 프로젝터 내장 센서가 주변의 빛을 스스로 측정해 프로젝터 밝기를 조절함은 물론 선명도, 감마 곡선, 색상 정확도까지 높여 사용자가 밝은 공간에서도 더욱 정확하게 색을 볼 수 있게 해준다.

    ◇ 5,000:1 화면비로 고화질에 초점


    화면 크기는 최소 40형부터 최대 400형까지 만들어낸다. 이전 파나소닉 중형 프로젝터의 최대 화면크기가 300형에 머물렀지만 새로운 PT-EX610L은 이보다 100형이나 큰 화면을 만들어낸다. 화면이 더 커진 만큼 대형 강당이나 강의실, 대회의실 같이 큰 공간에 어울리는 초대형화면을 만들 수 있다.

    40형 화면을 만들기 위해선 여유거리가 1.3m가 필요하며 100형 화면을 위해서는 3.5m의 여유거리만 있으면 돼 중형 프로젝터지만 좁은 장소에서도 원활한 투사가 가능하다. 또한 렌즈 교체가 가능해 환경에 따라 다양한 렌즈로 교체해 투사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 5,000:1의 명암비로 생동감 있는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강한 밝기와 함께 5,000:1의 명암비로 생생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높은 명암비로 어두운 부분을 원본에 가까운 어둡게 표현해 이미지 자료를 표현하기에 효과적이며 청중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해상도는 프레젠테이션에 가장 최적화된 4:3 비율의 XGA(1024x768)를 채택했다. 고해상도 영화 감상이 아닌 프레젠테이션이나 시청각교육을 목적으로 한다면 HD급 해상도보다 XGA 해상도가 적당하다.

    ◇ 4.500시간의 램프 수명으로 교체 주기를 늘리다


    프로젝터는 초기구매비용 이외에 소모품을 관리하고 노후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유지비용이 든다. 특히 프로젝터의 핵심 부품인 램프는 일정 수명이 다하면 새 부품을 갈아줘야 한다. 그렇지만 프로젝터 마다 램프의 수명이 다르기 때문에 프로젝터 구매 전 램프의 수명을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최대 4,500시간이라는 긴 램프 수명을 지녔다


    파나소닉 PT-EX610는 일반 모드로 쓸 경우 4,000시간, 에코 모드로 두었을 때는 최대 4,500시간의 램프 수명을 자랑한다. 이전 모델인 파나소닉 PT-EZ570과 비교하면 에코(Eco) 모드 시 램프 수명이 500시간이나 더 늘었다. 4,500시간이면 매일 2시간씩 사용할 경우 6년 넘게 램프 교체 없이 쓸 수 있는 기간이다. 그렇기에 프로젝터 구입 후 수년간은 프로젝터 램프 수명에 대한 걱정은 아예 잊어도 좋다.

    ▲ 에코 기능을 활성화해 전력 소비를 낮추자


    에코모드는 전력을 더 적게 사용해 유지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설정은 리모컨의 'ECO' 버튼만 누르면 간단히 활성화할 수 있다. 대기모드에서는 0.3W의 전력만을 소비해 전기료 절감에 효과적이며, 프로젝터 작동음도 29dB로 낮춰 엄숙한 회의실에서도 프로젝터의 냉각팬이 돌아가는 소리를 거의 들을 수 없다.

    ▲ 어두운 장면에서는 램프 밝기를 줄여 전력소비를 낮추는 기능이 담겼다


    에코모드 이외에도 '지능형 램프 컨트롤 시스템'으로 소비 전력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한 이미지는 상대적으로 높은 광원 출력이 필요 없다. 이 때 지능형 램프 컨트롤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광원을 모니터링 해 어두운 화면이 필요할 때는 램프의 출력을 줄여 소비전력을 최대 27%까지 절감시킨다.

    ▲ 에어필터는 손쉽게 교체나 세척이 가능하다


    프로젝터 안으로 먼지나 이물질이 투입되지 않도록 막는 에어필터 역시 프로젝터의 소모품이다. 에어필터도 일정 수명이 다하면 새 제품으로 교체해줘야 하는데, 파나소닉 PT-EX610의 필터 수명은 무려 1만7,000시간이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는 5,000시간이나 수명이 더 늘었다. 오른쪽 측면 커버의 나사만 열면 손으로 쉽게 필터를 빼낼 수 있어 누구나 필터교체가 가능하며, 물세척이 가능해 필터의 관리도 쉽다.

    ◇ 장거리 영상 솔루션인 디지털 링크와 렌즈시프트 품어


    대형 장소에서 사용하기 위한 중형 프로젝터답게 파나소닉이 자랑하는 장거리 영상 솔루션인 '디지털 링크(Digital Link)'가 담겼다. LAN 단자를 통한 이 기능은 LAN 케이블 하나로 HD 비디오와 오디오 컨트롤 신호를 최대 100m까지 전송할 수 있다.


    ▲ 저비용 고효율 영상 솔루션 디지털 링크가 담겼다


    디지털 링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00m 이하의 LAN 케이블과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 인터페이스 기기는 파나소닉 ‘ET-YFB100’ 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업체의 기기도 쓸 수 있다. 디지털 링크는 여러 대의 수신 장비가 필요 없고, 하나의 인터페이스와 LAN 케이블만 있으면 돼 설치 비용이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천장 등 높고 넓은 장소에 프로젝터가 설치된 경우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 리모컨으로 렌즈를 물리적으로 움직여 화면을 이동시킨다


    여기에 프리미엄 프로젝터에 볼 수 있는 고급 기능인 '렌즈시프트' 기능을 품었다. 렌즈시프트는 프로젝터 안에서 렌즈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기능으로 프로젝터를 직접 움직이지 않고도 화면을 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프로젝터를 천장에 거치했을 경우 프로젝터를 움직이지 않고도 원거리에서 화면을 재조정할 수 있다.

    투사 이미지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렌즈시프트는 수직으로만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 파나소닉 PT-EX610은 상하좌우 이동이 가능해 완벽한 렌즈시프트라 할 수 있다. 특히 리모컨의 방향키로 쉽게 렌즈를 움직일 수 있어 프로젝터를 고정했을 때 더 유용하다.

    ▲ 리모컨으로 먼거리에서도 화면 초점이나 확대가 가능하다


    또한 무선 리모컨에는 초점(FOCUS), 줌(ZOOM) 버튼이 따로 있어 원거리에도 프로젝터의 조작이 가능하다. 리모컨 방향키를 통해 조절하므로 손으로 누르는 것 만큼이나 쉽다.

    내장 스피커도 남다르다. 일반적인 프로젝터 스피커의 출력은 1~3W가 대부분인데, 파나소닉 PT-EX610이 품은 스피커의 출력은 10W에 이른다. 이는 별도의 스피커를 완벽히 대체할 정도의 음량으로 단순히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영화나 뮤직비디오 등의 감상도 충분히 가능하다.

    ◇ 고급 사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기능

    파나소닉 PT-EX610은 중형 프로젝터지만 사용자 역시 전문가 수준으로 프로젝터를 다루지 못해도 상관없다. PT-EZ580은 전원을 켜고 PC나 다른 멀티미디어 장비를 연결하면 프로젝터가 알아서 입력된 소스를 찾아 화면을 띄워주기 때문에 일일이 입력 소스를 검색하지 않아도 된다.

    ▲ 프로젝터가 스스로 화면 왜곡을 잡아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터 설치 시 가장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들이는 작업은 바로 화면을 스크린에 반듯하게 맞추는 일이다. PT-EX610은 자동으로 수평/ 수직 키스톤 보정이 이루어져 사다리꼴 형태로 왜곡된 화면을 스스로 바로잡아 프레젠테이션 준비 과정을 훨씬 단축시킬 수 있다.
    세밀한 수동 키스톤 보정도 가능하다. 리모컨의 '키스톤(Keystone)' 버튼을 누르고 방향키를 누르면 화면 왜곡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 다중 영사 기능. 화면 크기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동시 다중 영사 기능을 지원해 두 개의 화면을 동시에 띄울 수 있다. 화면을 정확히 반으로 나눠 투사하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by-Side)나 하나를 메인으로 두고 다른 하나를 조그맣게 띄우는 P-in-P(Picture-in-Picture)모드가 가능하다. 특히 P-in-P 모드는 세밀한 사용자 조정이 가능하다. 리모컨의 방향키로 서브 화면의 크기와 위치를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하다.

    다중 영사 기능처럼 다수의 프로젝터를 연결해 사용할 경우 미묘하게 색상차가 날 수 있다. PT-EX610은 '컬러 조정' 기능을 품어 색상 재현 영역을 조절할 수 있다. 파나소닉 PT-EX610은 전문가를 위한 중형 프로젝터인 만큼 색상차이에 민감한 제품 프레젠테이션에 적합하다.

    이 밖에도 리모컨의 'SHUTTER' 버튼을 누르면 기계식 렌즈 셔터가 내려와 즉시 화면을 검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경과 시간을 띄워줘 프레젠테이션을 연습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지정된 시간에 프로젝터를 켤 수 있는 '스케줄링' 등 고급 기능을 다수 품었다.

    ◇ 고성능에 쉬운 사용성까지 갖춘 전문가용 프로젝터

    파나소닉이 새롭게 내놓은 중형 프로젝터 PT-EX610은 다른 프로젝터를 압도하는 6,500 안시루멘의 밝기로 고화질의 프레젠테이션을 연출할 수 있다. 단순히 성능만 높인 것이 아니라 4,500 시간의 램프 수명과 소비 전력을 줄이는 '에코 모드'로 경제성까지 갖췄다.

    전문가급 성능이지만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기능을 두루 갖춰, 좀 더 나은 화질의 프레젠테이션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선택하기 좋다. 최신 프로젝터를 두루 갖춰 어디서나 믿음직한 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중형 프로젝터를 찾는다면 파나소닉 PT-EX610이 제격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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