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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 3M, 월드컵 모드로 미리 즐기는 브라질 월드컵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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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6-07 17:27:15

    브라질과 크로아티아 경기를 시작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14 월드컵이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다.


    태극전사들은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함께 H조에 편성이 되어 사령탑인 홍명보 감독과 함께 원정 8강 신화에 도전한다.
     

    이런 월드컵 열기가 달아오는 시점에서 미리 월드컵의 승패를 예측할 수도 있고, 경기가 없는 시간에도 축구의 열기를 느끼고 싶다면, 완벽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성된 넥슨의 '피파온라인 3M'을 즐겨 보자.
     

    전세계 30여 개의 리그, 500여 개의 팀, 15,000여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피파온라인3M은 최근 월드컵 모드를 통해 실제 경기가 펼쳐지는 시간에 대전하는 팀끼리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월드컵을 앞두고 새롭게 추가한 월드컵 모드에서는 자신이 플레이하고 싶은 팀과 대결하고 싶은 팀을 직접 지정해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친선 경기’와 실제 FIFA 월드컵 일정에 따라 그날 벌어지는 경기 중 한 팀을 선택해 대진표대로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오늘의 매치’를 할 수 있다.
     

    자신이 플레이하고 싶은 팀과 대결하고 싶은 팀을 직접 선택해 데이터를 기반을 둔 시뮬레이션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관전할 수 있고, 가상패드를 이용해 직접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의외의 경기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월드컵 매 경기를 여러 번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승패 예측은 실제 경기를 보는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피피온라인 3M'의 가장 큰 장점은 각 국가마다 최신 로스터로 구성된 선수 구성을 지원하고, 전술, 전력, 유니폼 등 세밀한 부분까지 구현한다는 점이다. TV 중계 화면과 가장 흡사한 UI로 구성하는 등 현실감 높은 몰입도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주간 PVP 랭킹 시스템 모드인 ‘챌린지 경기’와 ‘리그플레이’, 팀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이적시장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특히 '챌린지 경기'는 현실성 있는 3D 게임 화면에서 경기 흐름에 따라 즉각적으로 전술 전략을 바꾸거나 터치스크린 조작으로 패스, 슛, 수비 등 경기에 직접 개입이 가능하다.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3’와의 완벽한 연동으로 모바일에서 즐기던 선수들을 FIFA온라인 3에서 그대로 사용하고 즐길 수는 강점까지 갖추었다. 선수단과 ‘게임머니(EP)’ 관리 및 ‘리그 모드’, ‘이적 시장’, ‘강화 및 트레이드’ 등 주요 기능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넥슨의 '피파 온라인 3 M’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글로벌 히트작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멀티 플랫폼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게 된 피파시리즈는 현재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모바일 축구 게임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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