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크로스파이어’가 약 80여개 국가의 선수가 참여하는 글로벌 리그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시즌2(CROSSFIRE STARS 2 이하, CFS 시즌 2) 그랜드 파이널을 시작한다.

CFS 시즌 2는 세계최고 FPS 팀을 뽑는 리그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며 총 상금은 18만 달러다. 이번 그랜드파이널은 한국, 중국, 북미, 유럽 등 80여개 국가 11개 지역에서 사전에 선발된 16개 팀이 참여해 2월 22일~23일 양일간 중국 청두에서 최종 결승전을 펼친다.

파트너사인 텐센트와 BenQ, MSI 및 Razer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현장 무료관람과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 (www.crossfirestars.com)를 통해 대회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게임전문방송인 온게임넷이 주관방송사로 참여한다.

스마일게이트의 손세휘 중국법인장은 “크로스파이어가 e스포츠에 있어서도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세계 각 지역에서 출전해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의 경기에 많은 시청 부탁한다”고 전했다.

CFS 시즌 2 그랜드 파이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crossfiresta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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