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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블레스, 침체된 온라인 게임 시장을 깨워라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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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2-20 14:50:59

    2014년, 침체된 온라인 게임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의 MMORPG '블레스'가 연일 화제다.


    2월부터 시작된 1차 CBT 모집만 18만 명의 게이머가 참여 신청을 했다. 특히 1차 비공개 테스트라는 점이고, 1만 명 모집 인원에18만 명이 신청한 것이다.

    또한 , 테스트 기간은 단 4일만 주어지고, 18세 이상 게이머만 참여할 수 있다. 1차 테스트지만, 5년전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공개 서비스 동접자 20만 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많은 참여가 이루어진 것. 


    '블레스'는 모바일게임 성장과 정부의 게임 규제의 악화 속에서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부활 시킬 수 있는 대작 MMORPG 게임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 중이며, 20일부터 23일까지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시간은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다.
     
     
    ‘블레스’는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해 개발 중인 대형 MMORPG로, 한재갑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진 150여명이 참여했다. 종족, 진영, 월드의 대서사 구조를 기반으로 탄탄한 스토리가 강점이며, 살아있는 세상을 연상케 하는 수준 높은 그래픽, 다양한 전투 콘텐츠 등을 선사한다.
      
     
    첫 CBT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달성 레벨에 따른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미니2, 그래픽카드(GF GTX660), 키보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게시판에 체험기를 작성하거나, 스크린샷을 올려도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아울러 최종 보스 몬스터 레이드에 참여해 공헌도를 높이면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상품권을 증정한다.


    ▲ 진격의 블레스, 침체된 온라인 게임 시장을 깨워라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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