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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뇌쇄나찰’ 첫 선


  • 최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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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1-25 03:50:47

     

    NHN엔터테인먼트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올엠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혼돈 속에 피는 꽃’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요란’과 전직 캐릭터 ‘뇌쇄나찰’이 첫 선을 보였다. 뇌쇄나찰은 자세에 따라 기본 공격과 스킬, 이동 속도 등이 달라지는 자세 변환 캐릭터로, ‘요염자태’와 ‘유린태세’ 두 가지 자세를 사용할 수 있다.


    요란 등장에 따라 성장 구간도 개편됐다. 높은 난이도의 성장 외전 스테이지 3종이 추가됐으며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면 100%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보상 상자에서 희귀 장비 세트, 전설급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성장 외전 스테이지는 35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만 레벨 유저가 이용하면 캐릭터 능력치가 보정되어 낮은 레벨의 친구와 함께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다.


    또 신규 네임드, 엘리트 몬스터가 등장하고, 스테이지 플레이 도중 캐릭터의 라이벌 NPC를 비롯해 총 12종의 NPC가 무작위로 난입하는 ‘몬스터 난입 시스템’이 추가된다. 덧붙여 레벨 또는 일정 목표를 달성하면 재미있는 칭호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칭호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 밖에도 성장 구간은 물론 만 레벨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조정되고, 높은 난이도에서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획득 골드, 보상 상자, 경험치의 양도 조정됐다. 캐릭터 스킬도 개편되어, 앞으로 다양한 스킬을 시험해 볼 수 있도록 4주 동안 스킬 초기화석도 무제한 무료로 지급된다.


    NHN엔터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열 계획이다. 우선 1월 23일부터 2월 20일까지 4주간 ‘열광하자 요란, 열렙하자 요란!’ 이벤트가 열린다. 처음 요란을 생성한 유저에게 달성 레벨 별로 지원 상자가 지급되는 방식이다. 신규, 복귀 환영 이벤트 등도 있다.

     

    설 맞이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2월 6일까지 모든 스테이지의 보스 몬스터가 피로도 회복, HP, MP 회복 등 뛰어난 옵션을 가진 설 음식을 드랍하며,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복주머니 아바타를 지급한다. 더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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