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모바일 CCG(Collectible Card Game) ‘KBO카드야구’가 1월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2013년 용병 선수 18명을 추가했다.

KBO카드야구는 한국 프로야구선수 중 원하는 선수로 팀을 구성하고 다른 팀과 시합을 통해 최고의 팀으로 만들어가는 모바일 CCG다. 이미 은퇴한 선동열, 김시진, 이만수 등 과거의 영웅을 포함해 약 6,700여 명의 한국 프로야구선수 데이터를 활용한 점이 강점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선수는 두산 베이스 니퍼트, 롯데 자이언츠 유먼, 삼성 라이온즈 밴덴헐크, 넥센 히어로즈의 나이트, LG 트윈스의 리즈 등 총 18명으로, 선수 사진과 함께 2013년 데이터를 그대로 반영했다.

컴투스는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지금까지의 한국 프로야구 스타 선수를 모은 데 이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13년 용병 선수들까지 합류하게 됐다”며 “KBO카드야구를 통해 올드 레전드부터 2013년 용병 선수까지 자신 만의 드림팀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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