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조이시티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1월 24일 포지션 밸런스를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윙 포워드, 측면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공통으로 드리블 속도와 기술의 밸런스를 맞춰 안정적인 플레이를 즐기도록 조절하는 처사다. 이와 함께 윙 포워드는 슛 능력이 상향됐으며, 측면 미드필더는 패스 능력이 좋아졌고, 측면 수비수는 패스, 태클이 이전보다 나아졌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많은 이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내달 2일까지 윙 포워드, 측면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경험치와 포인트를 2배 지급하고, ‘이벤트 박스’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다가오는 설을 맞아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경기를 진행한 이용자에게 ‘복주머니’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설 연휴 기간 누적 결제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fsf.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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