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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제3시장서 활개…“글로벌 시장 확대 전력투구”


  • 최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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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1-24 14:54:19

     

    게임빌이 1월 24일 자사의 모바일게임이 아르헨티나, 헝가리,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칠레, 이스라엘, 우루과이, 폴란드, 독일, 터키 등 세계 각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비주력시장, 이른바 제3시장으로 불리는 위 국가에서의 인기는 ‘몬스터워로드’, ‘피싱마스터’, ‘스피릿스톤즈’, ‘다크어벤저’의 덕이라는 설명이다.


    게임빌의 자료를 보면 피싱마스터는 핀란드, 브루나이 등 30여 개 국가 오픈 마켓 스포츠 장르 순위권에 든다. MORPG 다크어벤저는 터키, 칠레, 스웨덴, 불가리아, 인도, 세인트루시아 오픈 마켓 RPG와 어드벤처 장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게임빌 USA 이규창 대표는 “국외 시장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와 게임빌 서클 등 자체 시스템이 큰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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