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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세련된 디자인 갖춘 오디오 시스템 CMT-SBT100 출시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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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1-08 19:38:21

     

    2013년 11월 8일,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근거리 접근 통신(NFC) 기술로 원터치 페어링이 가능한 세련된 디자인의 마이크로 블루투스 뮤직 시스템, CMT-SBT100을 출시한다.

     

    침실, 부엌, 사무실 등 실내 어디에서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슬림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오디오인 이번 제품은 콤팩트한 디자인임에도 에스-마스터(S-MASTER) 앰프 회로와 50W 정격 출력으로 듀얼 2-방향(2-Way) 베이스 리플렉스 스피커(Dual 2-way bass reflex speaker) 구동이 가능한 설계를 통해 뛰어난 사운드를 제공한다.

     

    디지털 음원의 왜곡을 최소화하는 에스-마스터 디지털 앰프 기술은 사운드를 더욱 완벽하게 재현한다. 손실압축파일에서 사라지는 고음 부분을 복원하는 기술인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기술을 탑재해 음원이 최적의 상태에서 재생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베이스 부스트(Bass boost) 기능을 통해 더욱 풍부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무선 리모콘이 제공돼 저음과 고음 설정까지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최신 근거리 접근 통신(Near Field Communications) 기술을 채택한 CMT-SBT100은 별도의 케이블 없이 음악파일이 저장된 스마트 기기와 원터치로 블루투스 페어링 연결을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앱트-엑스(APT-X) 블루투스 코덱을 지원해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때에도 음원 손실을 최소화 해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후면 패널에 위치한 외부 입력 단자는 외부 오디오 기기의 음악을 재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면 USB 입력단자는 스마트 기기에 저장된 MP3 파일을 재생하는 동시에 충전까지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이 외에도 내장형 통합 CD 플레이어를 통해 기본적인 음악 CD 재생은 물론, CD-R/RW로 기록된 MP3 파일도 읽어올 수 있다. 음악 파일 재생 외에 후면 패널에 숨겨진 안테나와 내장 AM / FM 튜너로 라디오 방송도 청취할 수 있다. 


    재생 정보, 볼륨, 소리 설정 및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LCD 액정 디스플레이와 절전 모드, 재생 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는 2-방향 내장 타이머 기능은 사용의 편리함을 더한다.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사운드로 실내를 장식할 블루투스 뮤직 시스템 오디오 CMT-SBT100는 블랙 컬러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9만 9,000원이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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