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맥스가 노트북 쿨링 패드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에어로 오디오(AeroOdio), 베가스 아이올로스(Vegas Aeolus), 트위스터 오디오(Twister Odio)로 구성됐다.

 

에어로 오디오는 드림베이스(Dream Bass) 사운드 칩을 채택해 낮고 깊은 베이스와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해 노트북에서 부족한 사운드를 충족시켜준다. 22cm의 대형 팬은 속도를 제어할 수 있으며, 17형 노트북까지 사용할 수 있다. 베가스 아이올로스는 4가지 컬러 패턴의 LED 팬을 사용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높였다. 또한 필요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쿨링할 수 있게 팬의 이동부착이 가능하다.

 

트위스터 오디오는 보급형 제품으로 에어로 오디와 같은 드림베이스 사운드 칩을 채택해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에너맥스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씨엠코포레이션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노트북 쿨링 패드 3종은 각 모델마다 특징이 있어, 다양한 노트북 사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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