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전자랜드, 정품 SW 확산 상호협력 하기로.


  • 안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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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9-09 10:42:29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전자랜드가 ‘클린(Clean) SW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2013을 비롯한 정품 SW 사용 과 소비자 인식 전환을 위한 상호협력이 목적이다.

     

    이것을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전자랜드 전국 100여개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www.etland.co.kr)에서 오피스 홈 앤 스튜던트(Home & Student) 2013 프로덕트키 카드(PKC) 버전과 오피스 365 홈 프리미엄(Home Premium) 버전 등 2가지 패키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오피스 홈 앤 스튜던트 2013 PKC는 구입한 후 한 대의 PC에 설치하여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피스 365 홈 프리미엄은 총 5대의 PC에서 사용 가능하며 1년 단위로 구매를 갱신할 수 있다. 이렇게 사용 목적에 따라서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전자랜드는 9월 1일부터 오피스 홈 앤 스튜던트 2013 PKC를 11만 9000원에, 오피스 365 Home Premium 패키지는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전국 각 지역 전자랜드 매장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전자랜드는 전국 매장 내에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윈도우 및 오피스 활용 교육도 진행한다. 정품 SW에 대한 소비문화 정착 및 소비자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하이마트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오피스 2013의 경우 전체 PC및 노트북 구매고객 3명 중 1명이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국내에서 정품 SW사용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소프트웨어연합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정품 SW 사용률이 1% 늘면 국내총생산은 1조 6천억원이 증가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 PC나 노트북 구매를 위해 전자랜드를 방문한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정품 SW를 구매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사진제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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