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7-23 14:52:08
LG유플러스가 인터넷 서비스 처음으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와 콘텐츠를 결합한 U+인터넷 ‘스마트&콘텐츠’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번 요금제는 기존 인터넷 요금과 동일한 월 2만 5천 원에 100Mbps급 속도로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Wi-Fi 100’ 서비스와 ‘엠넷(Mnet) 무제한 스트리밍’, ‘배선 정리 케이스’를 제공 받는다. 엠넷 무제한 스트리밍은 계정을 사용해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초고속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결합으로 실질적 비용 절감 및 인터넷 기반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중심 컨버지드 홈 구축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인터넷사업팀 이상길 팀장은 “이번 ‘스마트&콘텐츠’ 요금제 출시를 시작으로 기존의 사은품 중심의 경쟁에서 콘텐츠 및 서비스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바꾸고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콘텐츠 요금제는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직영점 및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신규 가입 3년 약정 고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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