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스마트 러닝 서비스 ‘올레스쿨 프리미엄’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서비스로 새롭게 개편하고, 무료 체험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전했다.
 
올레스쿨 프리미엄은 월정액 5천 원(부가세 별도)으로 교육 콘텐츠, SNS 기반 학습 커뮤니티, 다양한 교육 정보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러닝 서비스다. 초/중/고 학습 콘텐츠부터 인문, 어학, 취미 등 일반 성인 대상 자기계발 콘텐츠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사용자는 가족 중 한 명만 가입해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최대 5개의 스마트기기(타사 가입자도 가능)에서 동시 접속해 이용 가능한 ‘가족형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다.
 
KT는 이번 올레스쿨 프리미엄 가족형 서비스 출시에 맞춰 2일 동안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11일까지 올레닷컴(www.olleh.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 체험 쿠폰을 신청한 후, 앱에서 쿠폰을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쿠폰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1명), 케익 교환권(20명), 바나나맛 우유 교환권(2,000명) 등을 제공하며, 무료 체험 후 올레스쿨 프리미엄에 유료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탭북, 아이패드 미니 등도 제공한다.
 
KT VG사업담당 최정윤 상무는 “올레스쿨 프리미엄이 이번에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스마트러닝 서비스로 재탄생해 고객 편의성과 효율성이 크게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학습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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