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6-19 17:13:44
모바일 액세사리 기업 애니모드가 미인 시즌1 (12.12), 시즌2 (13.06)에 이어 새로운 신규 라인업인 ‘미인쉴드(Me-in shild)’ 를 출시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미인쉴드는 갤럭시S4의 보호와 실용성까지 갖춘 맞춤형 파우치형 케이스로 액정을 보호하는 앞면커버가 거울 역할을 한다. 액정커버는 투과율 30%로 액정확인과 거울사용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충격과 스크레치로터 보호기능까지 갖추고 있을뿐만 아니라 갤럭시S4를 넣은 상태에서도 터치와 통화를 할 수 있다.
앞면커버는 아크릴, 뒷면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서 블랙 단일색상으로 출시 됐으며, 판매가격 29,000원이다.
미인(ME-IN)은 작년말 20~30대 여성을 주타겟으로 탄생된 제품이다. 전면커버가 속이 보이는 시스루 형태(S미러)여서 커버를 열지 않고도 내용확인을 할 수 있으며, 액정이 꺼진 상태에서는 거울로 사용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베타뉴스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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