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4가지 모드로 순간 변신,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YOGA 11S


  • 이직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3-06-10 22:42:26

     한국레노버(Lenovo, 대표이사 강용남)가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빠르고 간편하게 네 가지 모드로 순간 변신이 가능한 아이디어패드 YOGA 11S(요가11S) 컨버터블 노트북을 국내에 출시했다.
     


    11.6인치 스크린의 YOGA 11S는 이름처럼 유연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2012년 10월에 출시한 요가 13 및 트위스트, 최근 출시한 헬릭스에 이어 레노버의 컨버터블 제품군을 확대한 제품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가 직접 연기자로 나서서 다양한 상황에서 요가 11S로 인해 편리한 생활을 하는 모습을 재현해 보였다.

      

    요가 11S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한국레노버 김용남 대표
     

    김용남 대표는 "레노버의 전략은 PC+(PC 플러스)시대에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리드해 가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3개월에 하나씩 계속해서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가 11S는 씽크패드의 강력한 힌지 기술을 계승 발전시킨 레노버 특허의 듀얼 힌지로 빠르게 모드 변환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레노버 만의 특허 기술을 담은 듀얼 힌지는 25,000번의 테스트를 거친 내구성으로 스탠드 모드나 텐트 모드에서도 스크린을 견고하게 잡아준다.

     

    아이디어패드 요가 11S는 4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노트북 모드, 스탠드 모드, 태블릿 모드, 텐트 모드가 그것이다.

    아이디어패드 요가 11S 노트북 모드
     


    아이디어패드 요가 11S 스탠드 모드
     


    아이디어패드 요가 11S 태블릿 모드
     


    아이디어패드 요가 11S 텐트 모드
     


    이메일이나 문서 작업을 할 때는 노트북 모드를 이용하면 좋고, 이동하면서 활용할 때에는 태블릿 모드가 유용하다. 작은 공간에서나 테이블 위에서 쓸 때는 스탠드 모드로 쓰면 좋고, 동영상 감상할 때에는 텐트 모드로 즐기면 좋다.


    특히 스크린을 180도 이상 젖힐 경우 키보드 입력이 불가능하도록 설정되어 키보드를 잘못 누를 염려 없이 콘텐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0 핑거 멀티터치를 지원하며, 11.6인치 HD IPS 디스플레이(1366X768)를 채용해 선명한 화면은 물론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또한 3세대 인텔 코어TM i Y프로세서를 탑재해 U 시리즈 보다 낮은 전력 소비로 6시간까지 배터리 걱정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57940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