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5-20 11:04:04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인 u+tv G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 생활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우선 오는 23일까지 최신 인기 흥행 대작 ‘베를린’을 u+tv G로 시청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와 영화 <감기> 예매권을 제공하며, 해외 유명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의 영화 VOD를 시청하는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과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 9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인기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위기의 주부들’ 등 미국 전문 드라마 채널 ABC의 VOD를 시청하는 고객에게는 호텔 및 스파 이용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26일까지 제공한다.
LG유플러스 IPTV사업 문현일 팀장은 “u+tv G 이용 고객들이 다양한 재미있는 대작 영화 및 시리즈 드라마 콘텐츠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영화 및 드라마 VOD를 비롯해 TED와 같은 영어 교육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하고 공격적인 콘텐츠 확보 전략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u+tv G’를 통해 지난 3월 국내 기존보다 2배 이상 선명한 풀 HD 화질의 IPTV서비스를 선보이고, 스포츠와 영화 등 해외 채널 포함 총 126개의 프리미엄 채널과 약 5만여편의 VOD, 약 2천여개의 TV애플리케이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베타뉴스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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