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5-13 11:06:55
1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을 구매했는데, 만족스럽지가 않다면 절로 속이 쓰려울 것이다. 단 며칠이라도 사용 후 구매 확정을 할 수 없을까? LG전자가 이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구매한 울트라북을 1주일간 사용해 본 후 만족스럽지 않다면 100% 환불해 주는 ‘Use & buy 기획전’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기획전은 G마켓, 옥션, 11번가 등 3개 오픈마켓을 통해 진행되며, 해당 모델은 LG Z360-GH6SK, ZD360-GD30K, 60K, 70K 등 총 4개다. 1인 1대에 한하며 해당 쇼핑몰을 통해 구매해 1주일간 사용해 본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품을 할 수 있다. 반품은 각 쇼핑몰 반품시스템으로 할 수 있으며, Use & buy 스티커가 부착된 제품에 한해서만 된다. 제품구매 및 수령 시에 Use & buy 스티커를 필히 확인해야 한다.
LG 울트라북 Z360은 풀 HD(1920×1080)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델로 13인치임에도 불구하고 15인치 화면보다 더 많은 정보를 보여준다. 또한 178도 광시야각의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마그네슘 합금을 사요해 강도와 무게 면에서 우수할뿐만 아니라 무게 1.15㎏(본체), 두께는 13.6㎜에 불가해 휴대하기 편리하다.
LG전자 관계자는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만연한 현실 속에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처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착한 노트북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우수한 제품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태우 ()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