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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 영상으로 만나는 ‘백청산맥: 최초의 설원’


  • 최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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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5-08 15:16:25

     

    엔씨소프트의 MMORPG ‘블레이드&소울’이 5월 7일 신규 지역 ‘백청산맥’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블소 TV를 통해 소개된 이번 영상은, 원화로만 볼 수 있던 백청산맥 일대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백청산맥으로 가는 길목과 풍제국 황국 일대, ‘부농촌’의 염색촌 모습을 담고 있다. 공개된 정보를 보면, 염색촌은 여러 재료를 써 다채로운 염료를 만들고 이를 나염해서 아름다운 천과 옷을 만들고 있지만, 독성을 띈 재료를 이용해 풍제국의 고위관료를 암살하려는 세력이 존재한다.

     

    ▲ 백청산맥으로 가는 길

    ▲ 풍제국 황궁 일대

    ▲ 부농촌의 염색촌


    또 동방대륙 세신교의 중심지 ‘백림사’와 운국 황실 전용 휴양지인 ‘운림원’, 설인들이 은거하는 ‘설인의 동굴’도 확인할 수 있다. 설인의 동굴은 거대한 초롱설인이 인간의 정기를 노리며 숨어있는 지역으로, 마족에 의해 고통받는 영혼이 붙잡혀있는 곳이다.

     

    ▲ 백림사와 운림원

    ▲ 설인의 동굴


    백청산맥은 블레이드&소울이 준비하는 첫 대규모 업데이트 ‘백청산맥: 최초의 설원’과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백청산맥: 최초의 설원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영상 공개를 마무리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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