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5-06 14:31:32
블레스정보통신이 모바일 기기에서도 공유기의 설정을 할 수 있는 기가 비트 공유기 지오(ZIO) 4400N을 출시한다고 6일 전했다.
지오 4400N은 최근 쓰임이 늘고 있는 모바일 폰, 패드 등 다양한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규격을 지원하며, 최적의 무선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300Mbps의 무선 랜 속도를 채용, 스마트폰과의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안테나는 5dBi를 적용해 넓고, 안정적인 무선 인터넷 환경을 꾸릴 수 있으며, 270도 회전도 할 수 있다. 광랜 보다 3배 빠른 무선링크속도인 300Mbps 지원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분산해 주는 QoS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제품 바닥에는 수많은 에어 홀을 배치해 공유기 내부의 열을 효율적으로 배출한다.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검은 색의 무광 케이스를 채택했으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크래들을 통해 제품을 수직으로 세워 활용할 수 있다. 바닥 면의 월 마운트를 이용, 벽 등에 설치가 용이하다.
블레스정보통신 관계자는 “최근 쓰임이 늘고 있는 모바일 기기 등에 최적화돼 빠르고 안정된 Wi-Fi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기가 비트를 지원하는 공유기로써 가격 대 성능으로는 최고의 만족감을 느끼게 해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블레스정보통신은 지오 4400N 출시를 기념해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11번가에서 본 제품 구매 시 무료배송에 30퍼센트 할인된 가격인 3만 9천9백 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베타뉴스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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