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경진대회 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이주형 교수, 박상흡 교수)는 미래창조 발명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산업사회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자 국립 공주대학교와 한국대학발명협회등과 공동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1만2000여명의 발명인재가 참가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 등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발명 마인드와 확산 역량을 계발하였다. 수상자는 해외연수와 국제발명대회 참가 기회도 부여된다.

4월 5일부터 5월 10일까지 www.invent21.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아이디어를 작성 후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2-795-9000)나 포털 사이트에서 인벤트21을 검색하면 된다.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4월 17일 오후 7시부터 세계 최초로 개관한 발명테마관(서울도시철도공사 6호선 녹사평역)에서 발명대회 관련 특강을 실시한다.

또한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발명가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하여 이순신 창의발명학교를 4월 20일 개설한다. 다양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창의인재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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