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4-12 10:25:02
KT가 스마트폰 전용 음악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지니(Genie)’를 통해 벚꽃이 피는 따사로운 봄 정취에 어울리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음원을 5월 초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봄맞이 벚꽃놀이 시즌에 맞춰 기획한 것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달콤한 봄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흩날리는 벚꽃 잎이 주는 아름다운 봄 풍경의 정취를 더욱 감미롭게 해줄 ‘벚꽃엔딩’ 음원은 전국 올레 M&S매장에서 올레 서비스를 가입을 하는 신규 고객 중 매장 당 선착순 10명에게 5월 8일까지 매일 제공될 예정이다.
KT는 JYP소속의 여성 보컬그룹, ‘15&’(피프틴앤드, 박지민/백예린)가 새롭게 선보여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하고 있는 ‘SOMEBODY’ 또한 지니 음악 나누기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를 14일까지 진행한다. 지니의 음악공유 서비스는 지니 서비스 이용 여부와는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쓰는 누구에게라도 음원 공유를 할 수 있다.
KT Marketing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벚꽃 시즌을 맞아, 가족/친구와 함께 ‘봄의 캐롤’로 불리는 ‘벚꽃엔딩’을 들으며 더욱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을 더하기 위해 시즌마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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