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피파 온라인3'의  숨겨진 공격수나 레전드급  선수를 찾아본다. 이미 1부를 통해 '피파 온라인3'의 이적시장에서 구단주의 선택을 못 받고 있는 토티나 라이언 긱스를 발견했다.

특히 이적시장에서 비교적 싼 값에 나왔지만 호날두, 메시, 이브라모비치 등 슈퍼 스타에 묻혀 '피파 온라인3'를 즐기는 구단주에게 발견되지 않은 최상의 공격수를 알아보자 

독일 국가대표와 바에르른 뭔헨의 간판 스타인 미로슬라프 클로제는 현재 이탈리아 세리아A 리그 라치오에서 뛰고 있다. 월드컵 득점왕과 분데리스가 득정왕 출신인 클로제가 높은 금액으로 나오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피파 온라인3'에서 30,000 EP면 영입이 가능하다.

현재 미국 리그에서 뛰고 있는 앙리와 함께 프랑스 국가대표의 원,투 펀치로 활약했던 다비드 트레제게는 7,000 EP면 영입이 가능하다. 전성기 시절에는 유벤투스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며 한,일 월드컵부터 독일 월드컵까지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로 맹활약했다.

불과 1~2년 전까지 맨체스트 유나이티드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현재 풀럼에서 활약하고 있다. 아직 진행 중인 프리미엄리그에서도 11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 국가대표와 토트넘 훗스퍼, 리버풀, 현재 스토크 시티에서 활약 중인 간판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도 믿을 수 없는 가격으로 이적시장에서 존재했다. 현재 피파 온라인3에서 7,500 EP면 영입할 수 있다. 구단주의 운영자금이 넉넉하다면 다량으로 카드를 구매해 강화를 통해 능력치를 키워보자

현재 아스널에서 제니트로 임대 중인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13,000 EP면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수 있다. 아르샤빈은 러시아 국가대표 중 가장 뛰어난 스트라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해 2부리그 강등권 탈출을 위해 맹활약 중인 로익 레미는 36,000 EP에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수 있다. 또 다른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루이 사아는 2,000 EP면 영입이 가능하다. 현재 라치오에서 활약 중인 루이 사아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풀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영국 프리미엄 리그에서만 6개 명문팀에서 활약했다.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메시, 비야와 함께 바로셀로나 공격진을 형성하는 페드로 로드리게스는 불과 65,000 EP면 가능하다. 그의 나이가 아직 만으로 25세라는 점은 더욱 가격이 뛸 수 있는 매력적인 선수 카드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반짝스타로 떠올랐던 이탈리아 신예 페데리코 마케다는 독일 분데리스가 슈투트가르트에서 임대 선수로 뛰고 있다. 현재 피파 온라인3에서는 2,000 EP에 영입할 수 있다. 비교적 싼 값에 나온 최상의 공격수들은 대량으로 사들여 강화에 도전해보자. 실패해 능력치가 초기화되어도 손해 볼 것이 없다.

네덜란드 국가대표와 유럽 명문 클럽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클라스 얀 훈텔라르는 23,900 EP면 영입할 수 있다. 아이트호벤과 아약스, 레알 마드리드, AC 밀란, 현재 분데리스가 FC 살케에서 활약하고 있다. 

파르마, AC밀란, 피오렌티나, 제노아와 현재 볼로냐FC에서 활약 중인 알베르토 질라르디노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이다. 전성기 때는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세리에A 리그를 주름 잡았다. 질라르디노는 2,500 EP면 영입이 가능해 다량으로 카드를 구매해 선수 강화를 노려보자.

현재 바로셀로나의 메시와 결전을 앞두고 있는 셀타 비고의 박주영은 78,000EP에 영입할 수 있다. 한국 국가대표이자 아스널 소속으로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그의 셀타 비고로 임대된 상태이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인 차베스 프레드는 7,000 EP, 스웨덴 골잡이 마르쿠스 로젠베리는 1,500 EP에 영입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적시장의 트레이드와 선수 영입은 긴박하게 흘러가고 있다. 거래선이 상한가로 뛰고 있거나 폭락하는 등 가격 변동이 심하게 요동치고 있다. 구단주의 운영에 따라 막대한 자금으로 화려한 스타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강화할 수도 있다. 아니면 머니볼 구단으로 부족한 스쿼드를 채우고 싶다면 지금 빨리 피파 온라인3에 접속해보자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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