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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스트라이커, 땅꼬마 캐릭터가 돌아왔다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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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3-27 18:41:15

    아이덴티티게임즈에서 개발하고, 한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던전스트라이커'가 27일부터 31일까지 3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현재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 중인 한게임은 인기를 실감하듯 첫 날부터 접속이 폭주해 서버 안정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한게임 측은 신속하게 유저들이 게임의 불편이 없도록 임시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


    3차 테스트를 앞두고, 대대적인 개발 전환도 마친 상태이다. 기존 던전은 유저들의 의견을 통해 새롭게 변형 되었으며, 자유로운 직업선택과 스킬 계승의 업그레이드로 캐릭터 성장 묘미를 강화했다.


    이번 테스트 참여자는 신규 테마4 를 체험할 수 있고, 2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하면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유지되는‘파이널테스터’라는 호칭과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던전스트라이커'는 때리고 베는 콤보 스킬의 짜릿함과 쿼터뷰 시점과 랜던 맵 도입으로 디아블로 시리즈를 즐겼던 유저들은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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