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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엠, 프라이버시 가죽케이스 판매 급증


  • 강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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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3-15 15:05:52

    겟엠이 지난 달 출시한 갤럭시노트2 및 아이폰5용 ‘아이루’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모델명:LPE5N2, LPE4i5)가 출시 한 달 만에 5,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겟엠 측은 앞으로 월 10,000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겟엠 ‘아이루’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면서 사생활을 지키고자 하는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겟엠은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를 앞세워 해외시장 공략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갤럭시노트2용 ‘LPE5N2’와 아이폰5용 ‘LPE4i5’는 가죽케이스을 기본으로 사생활 보호필름이 결합된 제품이다. 단순하면서도 얇은 디자인을 기본으로 다이어리형으로 제작됐다. 또한, 최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아이루’만의 독특한 색상을 지원한다.
     
    특히, 사상활 보호 필름이 장착돼 정면 좌우 30도 각도(총 60도) 안에서만 갤럭시노트2와 아이폰5의 화면을 볼 수 있다.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옆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투과율도 90%를 제공한다. 사생활 보호필름 기능은 특허청에 특허등록도 취득했다.
     
    ‘아이루’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는 덮개를 열지 않고 통화가 가능하며 덮개를 닫은 상태에서도 터치가 가능하다. 또, 사용자들이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모드를 제공한다. 커버는 자석형식이다. 갤럭시노트2 및 아이폰5용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는 블랙, 레드, 핑크, 오렌지, 퍼플, 브라운 등의 색상이 있다.




    베타뉴스 강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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