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트로닉스가 지난해 9월 출시된 블랙박스 아이패스 블랙 ITB-250HD 안드로이드 전용 앱에 이어 아이폰용(iOS) 전용 앱을 추가 출시한다.

 

아이패스 블랙 ITB-250HD은 블랙박스 본체에 와이파이 모듈을 내장해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즉석에서 무선 전송, 확인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녹화 된 영상을 바로 확인해 메모리카드의 여유 공간 관리가 쉽고, 사고 현장에서 보다 손쉽게 녹화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HD 해상도와 30프레임을 지원해 끊김 없는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200만화소의 대형 이미지센서를 적용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보여주며, 전방각도 120도 범위의 넓은 화각으로 주행영상을 연속 녹화한다.

 

스마트폰 전용 앱을 이용해 기존 PC에서 변경하는 주행, 주차 및 일반설정, SD메모리 카드 포맷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녹화 파일의 스마트폰 복사, 파일 이동 및 삭제 등의 파일관리도 가능하다. 이밖에 프로그램 정보, 제품안내, 앱사용설명서, 고객센터 안내에 대한 정보 확인도 가능하다. 전용 앱 다운로드는 앱스토어에서 아이패스 블랙을 검색하면 해당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번 iOS전용 앱 출시 기념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온라인 제품 구매 시 아이트로닉스 정품 상시전원케이블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베타뉴스 강태영 (kangty@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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