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1-17 17:10:42
에이수스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홍대 클럽 JESS에서 노트북 게이머를 위한 ‘에이수스 다크나이트 랜파티’를 개최한다.
현장에서는 에이수스의 신제품들이 전시되며 국내 게임사의 다양한 차기작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현장에서 만나게 될 에이수스 제품으로는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듀얼스크린 울트라북 타이치를 비롯해 울트라포터블 트랜스포머북, 비보북, 비보탭, 젠북 프라임 등 윈도우8을 기반으로 한 노트북과 태블릿 신제품이다.
또한, 지난 번 행사 때는 공개되지 않았던 게이밍 데스크탑 ROG CG8580와 CG8270데스크탑, 전문가를 위한 24형 모니터 PA246Q와 VE248H 등과 함께 에이수스 막시무스 V 익스트림, 세이버투스 등 ROG 마더보드 등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노트북을 소지한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에이수스코리아 랜파티 ‘다크나이트’ 블로그에서 할 수 있다.
에이수스 코리아 곽문영 마케팅 팀장은 “올해 행사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노트북 게이머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태영 (kangty@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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