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의 전속모델로 배우 현빈을 발탁했다.
 
현빈은 지난 연말 미국 LA 등지에서 극비리에 2013년 삼성 스마트TV 런칭 캠페인 촬영을 마쳤고, 해당 CF는 1월 중 공개된다. 이번 삼성 스마트TV의 CF는 21개월간의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현빈의 첫 공식행보이다. 
 
삼성 스마트TV 마케팅 담당자는 “현빈과 삼성 스마트 TV는 정상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빈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삼성 스마트TV의 모델로 현빈이 처음으로 발탁돼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현빈의 군 전역에 맞춰 삼성 스마트TV에서 현빈이 주연을 맡은 SBS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을 3D로 방영하는 등 인연을 꾸준히 이어왔다.

 

베타뉴스 강태영 (kangty@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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