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1-16 14:06:58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5일 진주시청에서 쿠쿠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인 ‘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전달식을 열었다.
올해 20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윤민효 쿠쿠전자 이사와 이창희 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진주지역 저소득 가정 90곳에 쿠쿠 IH압력밥솥이 전달된다.
쿠쿠전자는 2007년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쿠쿠전자는 다문화여성, 아동센터, 장애인, 여성 복지시설, 사랑나눔캠페인 외에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쿠쿠전자 윤민효 이사는 “쿠쿠사회복지재단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후원할 예정”이라며 “쿠쿠의 다양한 노력이 사회적 소통과 통합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태영 (kangty@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