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1-09 18:51:16
3D로 중무장한 LG전자 부스에 다소 생소한 제품이 하나 눈에 띄었다. ‘헥토(Hecto)‘라는 이름을 가진 레이저 TV 프로젝터다.
이 제품은 벽과 프로젝터 사이의 거리가 56cm일 때 100형 화면을 구현한다. 디지털 TV 튜너를 내장하고 있으며, 와이다이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저장된 콘텐츠를 무선으로 전송, 재생할 수 있다. 스마트 TV 기능도 갖췄다.
해상도는 1920 x 1080 풀 HD이며, 10,000,000:1의 높은 명암비를 지니고 있다. 해당 제품은 이달 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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