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최상’의 서비스 제공할 것, 컴포인트 기가바이트 부산 ‘쇼룸’ 개관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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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12-26 16:46:53

    국내 기가바이트 노트북·주변기기 공식 파트너 컴포인트가 기가바이트의 노트북 제품군을 자유롭게 써보고, A/S까지 받아볼 수 있는 ‘쇼룸’을 부산에 오픈했다.

     


    ▲ 부산 대학가에 자리 잡은 컴포인트 기가바이트 쇼룸

     

    컴포인트가 운영하는 기가바이트 쇼룸은 기가바이트의 노트북뿐만 아니라 기가바이트의 키보드·마우스,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로 구성된 게이밍 PC도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 졌다.

     

    또한 이 쇼룸은 부산 대학가에 자리 잡아, 대학생들이 기가바이트의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카페처럼 커피를 제공해 대학가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기가바이트의 모든 제품을 쇼룸에서 체험할 수 있다

     

    부산 쇼룸은 단순히 A/S만 가능한 공간이 아닌, 기가바이트의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기가바이트의 노트북이 궁금했던 부산 사용자라면 쇼룸에 전시된 제품군을 직접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어, 보다 객관적인 제품 선택을 할 수 있다.

     


    ▲ 첫 정식 업무를 시작한 당일이지만, 많은 사용자가 A/S를 위해 방문하고 있다

     

    부산 쇼룸은 휴식공간만이 아니라, 기가바이트 노트북 전 제품을 바로 A/S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히 접수만이 아니라 기가바이트 쇼룸에서 바로 A/S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서울 본사의 서비스 센터와 마찬가지로 수리 부품을 항시 보유해, 부산에 기거하는 기가바이트 노트북 사용자 역시 서울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정식 업무는 12월 26일부터 시작하며, 기가바이트 노트북을 쓰는 사용자라면 오늘부터 바로 A/S를 받아볼 수 있다.

     

    ▲ 기가바이트 코리아 홍규영 지사장

     

    컴포인트 마케팅 총괄 이상효 부장은 “아직까지 지방에 직영 A/S 센터를 세우는 수입사나 제조사는 드물다”며 “컴포인트 기가바이트 부산 쇼룸은 단순히 A/S 접수가 아닌, 수리가 가능한 직영 A/S 센터로 사용자에게 한층 다가가는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가바이트 코리아 홍규영 지사장은 “사용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부산 쇼룸은 컴포인트와 기가바이트, 이런 노력의 결실”이라고 전해다.

     

    컴포인트는 부산 쇼룸을 시작으로 기가바이트 노트북 직영 A/S 센터를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또 쇼룸은 기가바이트의 노트북을 사용자에게 직접 알리는 동시에 서비스 품질을 한층 끌어올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2013년 컴포인트의 약진이 기대된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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