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2,410만 화소 DX포맷 DSLR 카메라 D5200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D5200 서포터즈가 되면 12월 6일부터 정식 발매되는 D5200을 먼저 체험할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D5200 서포터즈에겐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무선 모바일 어댑터 WU-1a과 외장 스테레오 마이크 ME-1 등의 장비가 지급된다. 활동 기간 중에는 니콘의 각종 이벤트 티켓 및 경품 등 푸짐한 혜택도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2월 6일까지 활동하는 블로그나 SNS의 URL과 자기소개 및 D5200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싶은 이유를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에 기재하면 된다.

 

총 12명을 모집하는 이번 서포터즈는 12월 1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월 26일까지 약 6주간 활동하게 된다. 기간 내 우수한 활동을 보인 서포터즈 6명에게는 D5200을 주며 나머지 서포터즈에겐 50% 할인 혜택을 준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1일 발표된다.

 

또 니콘은 D520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WU-1a와 정품 배터리를 주는 발매 프로모션을 다음 달 6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D5200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내년 1월 13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과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을 마치면 된다.

 

D5200은 2,410만 유효 화소수와 39개의 포커스 포인트, 2,016분할 RGB센서, 빠르고 정확한 AF를 갖추면서도 쉽고 간편한 조작법을 채택했다. 상위 기종인 D4와 D800, D800E와 같은 화상 처리 엔진인 ‘EXPEED 3’를 탑재해 선명한 색채로 사진과 영상을 표현한다.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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