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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김장철 맞아 ‘김치톡톡 클래스’ 열어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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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11-15 16:17:24

    LG전자가 김장철을 맞아 지난 7일과 14일 양일간 디오스 김치냉장고와 중앙일보시사미디어SM이 함께하는 ‘LG 디오스 김치톡톡 클래스’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김장철을 맞아 주부들에게 김장노하우와 김치 맛의 비결인 유산균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4일 열린 김치 클래스는 ‘LG 디오스 김치톡톡과 함께하는 김치! 정성으로 담그고, 맛있게 보관하기’라는 주제로 서초동의 일 꾸오꼬 알마(IL CUOCO ALMA)에서 진행 되었다.

     

    이 강연에서 김치 기능 보유자인 강순의 여사가 김치 담그는 방법을 시연하고, 유산균이 살아 있는 맛있는 김치를 만드는 비법과 톡 쏘는 맛을 오래 유지하는 김치 보관법에 대한 노하우를 참가한 주부들에게 전했다.

     

    특히 김장을 앞둔 주부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 톡 쏘는 김치 맛 비법과 오랫동안 보환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고 LG전자 측은 밝혔다.

     

    앞서 지난 7일에는 경희대 약학과 김동현 교수의 ‘김치맛의 비밀, 유산균’이라는 주제의 미니강연을 통해 500여명의 주부들에게 김치 유산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는 김장물가가 올라서 김장에 대한 주부들의 고민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다”라며 “내년 여름까지 맛있게 먹으려면 김치를 담는 것뿐만 아니라 톡 쏘는 맛을 유지하며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번 강연을 통해 유산균이 살아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로 가족의 1년 밥상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LG전자가 새롭게 내놓은 신개념 5도어 7룸 김치냉장고 ‘LG 디오스 김치톡톡 K9100’은 2001년 김치속 유산균을 타사보다 1.5배 더 생성 보존하는 냉기관리 시스템과 장기 보관에 최적화된 김치보관기능, 신개념 ‘5도어 7룸’ 구조 및 ‘매직 스페이스’ 공간 등의 신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LG 디오스 김치톡톡 클래스’에서 김치 기능 보유자 강순의 여사가

    김치 담그는 방법을 시연하고 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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