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1-09 18:00:37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처음으로 함께 주관하는 행사인 ‘윈도우 8 디바이스 데이’는 윈도우 8에 최적화된 다양한 형태의 울트라북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11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개최된다. 특히 10일 행사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윈도우 8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 윈도우 8 울트라북을 직접 써볼 수 있는, 윈도우 8 디바이스 데이
윈도우 8 디바이스 데이에는 현재 출시된 제품은 물론 앞으로 출시될 울트라북까지 한 데 모아 비교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해 윈도우 8과 울트라북을 사용자가 보다 가깝게 경험해볼 수 있는 자리다.
▲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다양한 윈도우 8 PC를 한자리에서 써볼 수 있다
삼성, LG는 물론 여러 제조사의 특색있는 제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1월 10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최되며, 윈도우 8을 통해 더 새로워진 울트라북을 경험할 수 있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인텔은 울트라북에서부터 태블릿,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바일기기를 넘나드는 사용자 중심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인텔 아키텍처 기반 기기에서 윈도우 8의 타협 없는 PC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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