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www.achieva.co.kr)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www.11st.co.kr)와 함께 MHL, HDMI 입력을 지원하는 휴대용 LED 모니터 M7, M9 IPS를 특별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치바코리아 M7 및 M9 IPS는 MHL 포트를 이용, 스마트폰의 화면을 7인치급 및 9인치급 화면으로 크게 확대해 볼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작은 화면으로 보기 힘들었던 게임이나 네비게이션, 동영상 등을 더욱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HDMI 입력도 갖춰 PC의 서브 모니터로 사용하거나,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의 포터블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으며, AV-IN 입력도 지원해 차량용 블랙박스 모니터나 후방 모니터로도 쓸 수 있다.

 

특히 기존 미니모니터 제품들이 시야각이 좁은 TN 패널을 채택한 반면, M7 및 M9 IPS는 국산 IPS LED 패널을 채택해 보는 각도에 상관 없이 색 왜곡이 없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복잡한 설정이 필요 MHL 케이블만 연결하면 갤럭시 S2,  LG 옵티머스 등 최신 스마트폰의 화면을 즉시 볼 수 있다고 아치바코리아 측은 강조했다.

 

그 외에도 M7 및 M9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출력되는 영상의 사운드를 바로 들을 수 있으며, 차량에 쉽게 장착할 수 있고 360도 회전이 가능한 흡착식 거치대도 별도로 제공된다.

 

한편, 이번 특가 프로모션 기간 동안 M7 및 M9 제품을 구입하면 갤럭시S3용 MHL 젠더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아치바코리아 측은 전했다.11번가 특가 이벤트는 10월28일까지 진행되며, 갤럭시S3 MHL 젠더 포함, M9은 15만9천원, M7은 12만9천원에 구매 가능 하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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