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컴퓨텍스 2011] 강력한 블랙 시리즈로 무장한 ‘게이밍 ECS’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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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6-06 00:27:36

    올해 컴퓨텍스 2012 ECS(엘리트그룹컴퓨터시스템)는 새롭게 일신한 ‘블랙 시리즈’로 사용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ECS의 종전 푸른색 브랜드 색상을 블랙으로 바꿔, 블랙과 레드의 색 조합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일신했다. 부스 역시 블랙과 레드로 꾸며져 보다 강렬한 느낌을 준다.

     

     

    이번 컴퓨텍스 2012의 ECS는 ‘강하게, 쉽게(Drive Hard, Drive Easy)’라는 슬로건 아래 강력한 시스템을 쉽게 쓸 수 있는 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특히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올인원 PC, 노트북, 그리고 태블릿까지 IT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다양한 제품군 중 ECS 메인보드로 꾸며진 게이밍 시스템

     

    ECS의 주력 제품인 블랙 시리즈는 게이밍 PC를 꾸밀 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컴퓨텍스 2012에서는 A85F2-AX 디럭스, Z77H2-A2X, H77H2-M, X77H2-A3 등 다양한 메인보드로 구성된 게이밍 시스템을 통해 한걸음 나아간 ECS의 기술력을 뽐냈다.

     

    특히 ECS는 블랙시리즈 메인보드에 종전 제품 대비 안정성을 약 3배 끌어올린 ‘논스톱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제품의 완성도와 함께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다양한 극한의 환경 테스트를 거치는 논스톱 테크놀로지는 높은 오버클럭에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보다 높은 성능향상을 꾀하는 이들에게도 안성 맞춤의 메인보드가 될 것이다.

     


    ▲ 다양한 사용자 취향을 고려한 올인원 PC

     

    올인원 PC 시리즈 ‘AIO’ 제품군 역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성능을 제품군 전체에 적용했다. 20인치 대의 개인용에 적합한 화면 크기와 터치패널을 적용한 제품 등 다양한 사용자층을 겨냥한 모델이 다수 출품됐다. 이 외에도 노트북 제품군과 아톰 기반 태블릿을 공개해 보다 강력해진 ECS를 실감케 했다.

     

    ■ 컴퓨텍스 2012, 한층 강력해진 라인업 돋보이는 ECS

     

    최근 ECS는 자사의 고급형 메인보드 ‘블랙 시리즈’를 주력으로 한층 강력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블랙 시리즈 메인보드의 활발한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 특히 블랙 시리즈 메인보드는 컴퓨텍스 2012 ECS의 슬로건인 ‘강하게, 쉽게’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강력한 게이밍 PC를 쉽게 꾸밀 수 있는 기반으로 손색 없는 성능을 갖춰 사용자에게 만족을 줄 것이다.

     


    ▲ 블랙의 강렬한 색상과 레드의 용 모양 장식으로 임팩트를 준 ECS 부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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