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새로운 디자인의 지펠 그랑데스타일8000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지난 10일 오전 ‘지펠 그랑데스타일8000 스페셜리스트 체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자인 전문가 2명과, 인테리어, 요리 전문 블로거 8명, 총10명으로 구성된 ‘지펠 그랑데스타일 스페셜리스트 체험단’은 지펠 그랑데스타일8000의 ‘미라클 메탈’ 디자인과 스마트 수납 및 이온살균청정기 등 주요 기능을 전문가들이 먼저 체험하고 이들의 의견을 제품과 디자인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펠 그랑데스타일8000은 세련된 디자인에 핵심냉각 기술인 독립냉각 기술을 적용, 냉장실, 냉동실 각각 독립된 냉각기를 통해 식품을 최적화해 보관하며, 국내서는 유일하게 냉장고 선반 뿐아니라 벽면에 부착된 세균을 제거하는 이온살균청정기를 갖춰 재료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10명의 스페셜리스트 체험단은 총 5주 동안 지펠 그랑데스타일8000의 체험기를 지펠리어 카페(cafe.naver.com/zipelier)와 개인 블로그등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체험단에게는 ‘지펠 그랑데스타일8000’이 무상 지원되고, 체험단 활동이 끝난 후에는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 행사에서는 체험단이 한자리에 모여 지펠 그랑데스타일8000대한 제품 소개와 디자인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제품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펠 그랑데스타일8000은 새로운 외관 디자인에 대용량이면서도 편리한 수납, 최적의 식재료 보관으로 냉장고가 갖출 것을 모두 갖췄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생생한 의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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