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4-05 16:34:03
디스플레이 브랜드 ‘탑싱크(TopSync)’의 제조사 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 www.topsync.com)이 2012년형 초절전 LED 모니터의 신모델인 ‘라일락2000W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일락2000WB는 LED 백라이트에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20형 LED 모니터로, 500만:1의 동적 명암비와 170/160의 시야각, 5ms의 응답속도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특히 LED 제품으로 소비전력도 대폭 줄어들어 에너지 절약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오리온정보통신 측은 밝혔다.
또 라일락2000WB은 일반모델과 무결점 모델 두가지를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원가를 높이는 부가기능은 빼고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 마진을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 오리온정보통신 라일락2000WB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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