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2-09 17:16:03
삼성전자의 IT·모바일 전문 매장 ‘삼성 딜라이트샵(d'light shop)’이 9일, 울산 현대백화점 내에 2호점을 열고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년 4월 삼성전자 서초사옥 지하 1층에 개설된 1호점에 이어 약 1년여만애 새로 문을 연 2호점은 현대백화점 울산점 내에 위치하며, 스마트TV·갤럭시 시리즈·노트북 등 삼성전자의 최신 IT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전시, 판매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딜라이트샵 2호점 개점을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점 첫째, 둘째 주말인 11~12일, 18~19일에 딜라이트샵 방문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 아트리에’ 이벤트를 진행, 캐리커쳐와 크롭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또 2월 한 달은 ‘딜라이트샵 박싱데이’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자들에게 감사 사은품 세트를 증정하는 한편, 모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 시음행사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는 삼성 딜라이트샵 현대울산점 인근에서 발렌타인 풍선을 20-30대 젊은 이들에게 배포한 후, 풍선을 소지하고 딜라이트샵에 방문한 고객 총 300명에게 초콜릿을 증정하는 ‘발렌타인 벌룬데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딜라이트 측은 전했다.
▲ 울산 현대백화점에 개설된 딜라이트샵 2호점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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