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1-17 15:54:38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 www.topsync.com)이 자사의 모니터 브랜드 ‘탑싱크(TopSync)’의 27형 LED TV 모델인 ‘럭셔리2700HTV’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탑싱크 럭셔리 2700HTV는 광원으로 백색LED 백라이트를 채용한 제품으로, 1,920×1,080 풀HD 해상도에 상하좌우 160도의 시야각과 5ms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특히 HDMI 단자를 2개 제공하고 컴퍼넌트 입력도 갖추는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제공해 다양한 기기 연결이 가능하다.
또 LED TV로 소비전력이 40W에 불과해 전기요금 절감에도 도움되며, 베사(VESA) 표준(100mm×100mm) 마운트를 지원해 벽걸이형 설치도 가능하다.
오리온정보통신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27형 TV 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청에 귀기울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리온정보통신 탑싱크 럭셔리2700HTV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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